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스틴 터너 (문단 편집) == 여담 == * 사실 2013 시즌까지의 성적만으로는 따로 문서를 개설할 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인지도가 낮은 그저 그런 백업 선수였지만, 2014 시즌 들어 [[류현진]]과 한솥밥을 먹는 동료가 되어 주목도가 올라갔고 본인의 기량 자체도 놀랄 만큼 향상되어 현지나 대한민국 다저스 팬들에게 호감을 사고 있다. * 여자친구가 미인으로 2017 시즌 종료 후 '''크리스마스 이브'''에 그녀와 결혼했다. * [[뉴욕 메츠]]에 대해서 감정이 별로 좋지 않다고 한다. 하긴 자기 논텐더한 팀 좋아하는 선수가 어디 있겠냐마는 터너의 경우는 메츠 프런트가 논텐더의 이유를 '노력하지 않는 선수', 원문을 그대로 표현하면 'had not hustled' 하는 선수였기 때문이라고 해서 엄청나게 화가 난 듯. 팀 내부 기강 문제나 팀원들을 자극하기 위한 발언이 아니면 웬만하면 남 욕 안 하고 불편한 기색 안 보이는 선수인데 메츠와 샌디 앨더슨의 방침에 대해서는 '머니볼 가이라 출루율만 엄청 신경쓰는 인간. 선수로서 실투가 오면 때리고 좋은 타석을 가지는 게 중요하지 볼넷 출루를 지상과제로 삼을 순 없지 않냐' 라며 나름 세게 디스했다. [[세이버메트릭스]] 친화적인 다저스 구단에서 뛰는 선수고 터너 자신도 최신 타격지론인 플라이볼 혁명의 신봉자이니 만큼 머니볼이나 세이버매트릭스 등을 디스했다기보다는 '선수로서 타석에서는 좋은 공 오면 치고 나쁜 공 오면 버리고 단순하게 좋은 타석을 가지는 것에만 집중해야 하는데 선수인 나한테 프런트로서의 시각과 자세를 요구하면 어쩌라는 거냐' 정도의 의견 표출로 보면 될 듯. 메츠에서 저런 평가를 들은 터너가 다저스에서는 누구보다도 노력하는 선수의 이미지로 확실히 자리를 잡았으며 클럽하우스에서 실세 역할을 하며 팀원들을 한데 뭉치고 있는 것을 보면 참 아이러니. * 메츠와의 악연 때문인지 메츠를 상대로 불빠따를 휘두르는 선수이기도 하다. 2017 시즌 종료 기준 92 타석 타/출/장 .296/.370/.605. OPS 는 .975 에 달하고 wRC+는 158. 사실 메츠 상대로 성적이 안 좋았다 해도 다저스 이적 후 개인 성적을 보면 충분히 복수하고도 남았다. * 보통 목덜미까지 기른 머리와 풍성한 수염과 야구모자에 가려져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탈모다. 가끔 덕아웃에서 모자를 벗고 돌아다니는 뒷모습이 찍힌 사진들을 보면 정수리가 훤하다. 2017 시즌 후 12월 무렵 찍힌 사진을 보면 이발을 했다. 2018년 시즌 종료 후에 결국 수염을 정리했는데, 턱수염은 그대로 남겨두고 콧수염만 정리를 했다. * 수염이 굉장히 매력적이다. 털보맨이다. * 하키를 굉장히 좋아한다. 특히 고향에 위치한 [[로스앤젤레스 킹스]]의 팬이다. *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포스트시즌에 미친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 중 하나이다. 정규 시즌에 비해 포스트시즌 활약이 월등히 더 뛰어난 타자. 그러다 보니 [[2017년 월드 시리즈]]에서 감기 몸살로 인해 부진했다는 것을 두고두고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을 정도. * 타석에서 오른쪽 다리를 살짝 건들건들 거리며 타격리듬을 조율한다. * 빅리그 데뷔 후 터너의 수염 변천사.[[https://www.google.co.kr/search?q=justin+turner+beard+gif&sxsrf=ALeKk03jOBbgOGudDtLXqjwovxF1Zkowrw:1602379056361&tbm=isch&source=iu&ictx=1&fir=VdE1Z7IJate5aM%252C09by7k1Rc7we1M%252C_&vet=1&usg=AI4_-kRAp2cRc4JyBs1H3rtItpRtjIxtVQ&sa=X&ved=2ahUKEwjtqcyTr6vsAhWuGKYKHeUHD0sQ9QF6BAgKECY#imgrc=VdE1Z7IJate5aM|짤]] * 항상 유니폼 등의 왼 어깨 부분(등의 이름 마킹의 'T'자 부분)이 더럽다. 보통 손에 끈끈이를 바를 때 헬멧에 바르고 만지거나 대기타석에서 미리 충분히 뭍혀두거나 하는 선수가 많은데, 터너는 특이하게 방망이 위쪽에 발라두기 때문. 방망이 손잡이 부분 위쪽에 송진을 바른 채 스윙연습을 하거나 배트를 어깨에 걸친 채 타석에 들어서면 배트가 넘어가며 등에 송진이 묻어서 저렇게 더럽게 된다. 여튼 터너의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https://www.sportingnews.com/us/mlb/news/justin-turner-jersey-stain-dodgers/1k1m1gk32cezu1dukvde0zfmre|사진]]''' * 실력도 실력이지만 만사에 솔선수범한 선수로 다저스에서 뛰는 동안 LA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바도 컸다. 2016년부터 아내와 함께 ‘저스틴 터너 재단’을 설립한 뒤 청소년 야구 단체와 노숙자가 된 퇴역 군인, 질병으로 싸우는 어린이와 가족들을 지원했다. 2021년에는 저스틴&코트니 터너[* 터너의 아내.] 푸드뱅크를 설립하여 60개가 넘는 LA 지역 푸드뱅크에 음식을 공급했다. 여기에 매년 자선 골프 대회를 개최하여 퇴역 군인들을 지원하였다. 2021년에는 65만 달러 이상을 모금하여 지역 아동 병원도 꾸준히 찾아 10만 달러 이상을 기부했다. * 2014년 다저스에서부터 각성하기 시작한 걸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그 각성에는 타격코치의 도움도 있었지만 [[잭 그레인키]]의 조언도 있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